용인특례시, 추석맞아 성수식품 방사능 검사

전국 입력 2025-09-24 11:29:15 수정 2025-09-24 11:29:15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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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제수용품 수거해 검사
세슘과 요오드 농도 이상 없어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용인특례시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내 제수용 농수산물과 가공식품을 점검했습니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제수용품을 수거해 방사능 오염 지표인 요오드와 세슘농도를 검사했고,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선제적으로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검사를 통해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겠다”고 전했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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