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미래 교육 모델학교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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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24 17:08:15
수정 2025-09-24 17:08:15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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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교육청이 2026년 3월 1일자로 새롭게 지정되는 결대로자람학교 18교를 발표했다.
결대로자람학교는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라는 철학 아래 학생 개개인의 배움 속도와 방향을 존중하며, 앎과 삶을 연결한 경험을 통해 자기 주도성과 공동체성을 함께 기르는 인천 미래 교육의 모델학교다.
2026학년도 결대로자람학교는 총 110교로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젝트 학습, 학생 주도 배움, 협력적 학교 문화 조성 등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로 지정된 18교는 향후 4년간 기존 학교들과 연대하며 인천 미래교육을 선도할 예정이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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