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책임경영 정보보호 체계 가동
금융·증권
입력 2025-09-25 09:39:39
수정 2025-09-25 09:39:39
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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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부서장-직원 연결된 책임 체계 구축
내년 경영계획에 정보보호 평가 비중 확대
금융지주 최초 이사회 대상 정보보호 연수 통한 최고경영진 책임경영 강화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고객 금융정보를 보호하고 그룹사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 책임경영 기반 정보보호 체계를 가동한다.
신한금융은 ▲책무 기반 정보보호 통제 체계 강화 ▲신한지주 이사회 대상 정보보호 연수 ▲그룹 경영계획 내 정보보호 평가 강화 등 세 가지 축으로 정보보호 체계가 가동된다고 밝혔다.
이미 수립된 임원의 책무구조도와 부서장의 내부통제 매뉴얼에 더해, 정보보호 관련 직무별 담당업무·활동 내용 등을 기록한 직원 내부통제 활동 명세서를 신설해 직원들의 정보보호 역할을 명확히 관리할 계획이다.
은행, 카드를 시작으로 책무 범위를 임원·부서장에서 직원까지 확장해 제도화해 책임을 명확히 하는 동시에 직무를 문서화해 문제 발생 시 강화된 보고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한 대응을 한다는 계획이다.
리더십 조직의 금융보안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해 지주회사 이사회를 대상으로 금융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금융보안의 중요성 및 이사회 고려사항에 대한 연수도 진행한다.
금융지주회사 최초로 오는 26일 예정된 이사회에 금융보안원장과 전문가를 초청해 마련된 연수를 통해 최고 경영진의 책임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금융보안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신한금융은 내년 그룹 경영계획에 정보보호 관련 평가 비중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또 주요 그룹사별 인력과 예산 증대를 필수 평가 지표로 반영해 선제적인 그룹 정보보호 강화를 통한 책임경영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디지털 금융 확산에 따라 정보보호는 단순한 보안 활동을 넘어 고객 신뢰 확보와 기업가치 제고의 핵심 과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선제적 투자와 혁신을 통해 전 그룹사로 정보보호 통제 체계를 확대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함으로써 고객이 믿을 수 있는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ya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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