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싱가포르 벤치마킹 바탕으로 “복합개발” 구상

전국 입력 2025-09-25 18:25:40 수정 2025-09-25 18:25:40 김채현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이관옥 교수 “공연장보다 직주락 구조…산업·주거 함께 가야”

(사진=하남시 제공)

[서울경제TV 하남=김채현 기자] 하남시가 싱가포르 벤치마킹을 바탕으로 복합개발 전략 구상에 나섰다.

24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월례회의에 참석한 싱가포르국립대 이관옥 교수가 마리나베이샌즈·국립경기장 등 사례를 소개하며 “단일 공연장이 아닌 산업·주거·문화가 결합된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9월 현지 방문 때도 이현재 시장과 면담한 바 있다.

이현재 시장은 “싱가포르처럼 효율적인 복합개발을 통해 하남의 미래 전략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h_020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채현 기자

ch_0205@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