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군부대 위문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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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29 21:54:35
수정 2025-09-29 21:54:35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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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맞아 감사·격려 전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

[서울경제TV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가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시는 지난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 가정,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 활동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군 장병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인 만큼,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위문 활동을 계획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결속력이 더욱 두터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모두가 의미 있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남원시는 이번 위문 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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