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2025 부산·울산·경남 독일어 말하기 대회’ 후원
경제·산업
입력 2025-09-30 11:08:02
수정 2025-09-30 11:08:02
이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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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교류 및 청년 국제 경험 확대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티웨이항공은 지난 27일 한독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고 주한독일영사관이 후원한 ‘2025 부산·울산·경남 지역 독일어 말하기 대회’에 인천-프랑크푸르트 왕복 항공권을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시상식에서 수상자 3명에게 항공권을 전달했다. 이로써 부산·울산·경남 청년들이 독일 현지 연수와 국제 교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인재 발굴과 한독 문화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10월 인천-프랑크푸르트 신규 취항 시 파독 근로자 60주년 고국 방문 행사 지원 공로로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감사장을 수상하는 등 ESG 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현재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은 매일 운항하고 있다. 인천 국제공항 출발편은 오전 9시 50분 출발,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국제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4시 50분에 도착하고 귀국편은 현지 시각 오후 6시 50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후 2시에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항공권 후원을 통해 청년들의 국제 감각이 한 단계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티웨이항공은 지역사회와 지속 가능한 교류를 위한 다양한 연계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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