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목표 51% 달성"…삼성重, 원유운반선 2척 2373억원 수주
경제·산업
입력 2025-09-30 11:02:33
수정 2025-09-30 11:02:33
이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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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운반선, 노후선 비중 높아 교체 수요 꾸준히 발생"

이 선박은 2028년 5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며,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총 50억 달러를 수주해 연초 제시한 연간 수주 목표 98억 달러의 51%를 달성했다. 선종 별로는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선 2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6척, 해양생산설비(1기) 예비작업계약 등 총 27척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원유운반선은 노후선 비중이 높아 교체 수요가 꾸준히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삼성중공업은 앞으로도 국내외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 환경변화에 맞춰 탄력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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