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몰, 추석 연휴 맞아 다양한 즐길 거리 선봬

경제·산업 입력 2025-09-30 10:59:57 수정 2025-09-30 10:59:57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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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송파구에 있는 롯데월드타워·몰 전경 [사진=롯데월드타워]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롯데월드타워·몰은 추석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혜택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는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 이벤트를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산리오캐릭터즈 협업 이벤트 중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한교동 라이브캐릭터 그리팅은 10월 26일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 오전 11시 30분, 오후 2시, 오후 4시 아쿠아리움 메인 수조에서 진행한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는 11월 30일까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함께 한국의 멋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서울스카이에서 만나는 디즈니 K헤리티지’를 선보인다. 이번 체험형 공간은 ‘미키와 친구들’이 한국을 방문해 고유의 문화를 체험하고, 그 매력을 소개하는 스토리로 전개한다. 

서울스카이에서는 서울 가장 높은 곳에서 열리는 작은 음악회 ‘오픈 스테이지 in 서울스카이’가 추석 연휴인 10월 6일부터 8일까지 매일 오후 6시에 열린다. 

롯데뮤지엄에서는 ‘옥승철: 프로토타입’ 전시티켓을 10월 5일과 7일 이틀 간 입장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옥승철: 프로토타입’은 옥승철 작가의 첫 대규모 개인전으로 신작 포함 회화와 입체 작업물 8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시그니엘 서울에서는 호텔리어들이 엄선한 '2025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고급 커피 원두 2종, 시그니엘 디퓨저와 룸스프레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은 오는 10월 14일까지 카테고리별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LDF GOLDEN SALE'을 진행하며, 10월 31일까지는 주말마다 최대 169만 원의 LDF PAY를 증정한다.

롯데마트는 10월 6일까지 25년 추석 선물 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 본 판매 기간에는 행사 카드 구매 시 품목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별로 최대 50만원 상당의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 할인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롯데마트 월드타워점은 연휴간 정상 영업한다. 다만, 추석 당일만 롯데월드몰은 12시, 롯데마트 월드타워점은 11시 오픈으로 평상시보다 늦게 연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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