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모빌리티, 강원도와 통합 택시콜센터 구축

경제·산업 입력 2025-10-01 09:53:42 수정 2025-10-01 09:53:42 오동건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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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머니모빌리티]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전국의 지역 콜택시와 손잡고 상생하고 있는 티머니모빌리티가 강원도에 티머니GO 온다택시가 자랑하는 ‘지역 상생모델’을 구축한다.

티머니모빌리티는 강원도 택시업계와 손잡고 ‘강원도 통합 택시콜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도 단위 통합 택시콜센터 구축은 전국 최초다. 이를 통해 티머니모빌리티는 강원도민과 강원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를 개선하고, 강원도 택시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해 강원도 택시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지난달 30일 강원도 개인택시사업조합에서 ’강원도 통합 택시콜센터 구축 협약식‘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조동욱 티머니모빌리티 대표를 비롯해, 최배철 강원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김진수 강원도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이삼연 흥천군지부장, 심규태 화천군지부장, 최관묵 양구군지부장, 김상복 영월군지부장, 이성기 철원군지부장, 허경호 횡성군지부장, 채대원 인제군지부장 등이 참여했다.

이에 대해 최배철 강원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티머니GO는 누적 회원 1400만의 모빌리티 슈퍼앱으로 지역 택시 업계와 상생하는 좋은 플랫폼”이라고 하며 “티머니모빌리티와 손잡고 강원도민과 강원도를 찾아오신 관광객들에게 더 좋은 택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조동욱 티머니모빌리티 대표는 “강원도는 지역 특성상 관광객들의 빠른 택시 호출과 배차, 편리한 택시 이용이 무엇보다 중요한 지역”이라고 하며 “티머니GO 온다택시의 뛰어난 택시 서비스로 강원도민과 관광객 이동 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강원도 택시 업계에 큰 활력을 불어 넣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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