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중소기업 노동자 463명에 추석 복지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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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01 12:31:59
수정 2025-10-01 12:31:59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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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 40만 원씩 지원…“명절 부담 덜고 지역경제 살린다”

[서울경제TV 양주=김채현 기자] 경기도가 추석을 앞두고 양주시 중소기업 노동자 463명에게 각 40만 원의 복지비를 지급했다.
해당 노동자들은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1호’에 참여한 39개 중소기업 소속이며 복지비는 양주시 지역화폐로 지급돼 지역 상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번 지원은 지난 노동절에 이은 두 번째 지급이다.
도는 양주시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복지기금을 도내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정부 지원 등을 포함해 향후 5년간 약 34억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할 방침이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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