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경기도 최초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전국 입력 2025-10-01 16:04:45 수정 2025-10-01 16:04:45 신승원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화성특례시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인증을 경기도 최초로 획득했습니다.

지방정부 가운데 최초이자 유일한 사례로 , 청렴하고 투명성이 인증된 시정운영이 국제적으로 공인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화성특례시는 전 부서가 참여해 감사관실 주도로 청렴 전담TF팀을 구성하고 '내부 심사원'을 선발해 부패 리스크를 진단하고 조직 전반의 취약 요소를 사전에 점검했습니다.

정명근 시장은 앞으로도 국가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고 내년 4개 구청 신설을 앞두고 행정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특례시’를 실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전했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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