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공동주택 장기수선계획 컨설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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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01 17:20:02
수정 2025-10-01 17:20:02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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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공동주택 장기수선계획 컨설팅을 운영한다.
시는 이번 컨설팅이 관리주체와 입주자대표회의가 전문가 자문을 받아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유지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장기수선계획은 엘리베이터 등 주요 공용시설 보수·교체를 위해 수선 항목과 주기를 정하고, 매월 일정 금액의 장기수선충당금을 적립하는 제도다.
컨설팅에서는 행정처분이 아닌 전문가 자문을 통해 계획 변경, 충당금 적립단가 적정성, 사업자 선정 유의사항 등을 안내한다.
시는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 단지 신청을 받으며, 11월부터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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