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깁스 치료 보장 '(무)우리WON하는깁스보험' 출시
금융·증권
입력 2025-10-13 09:07:01
수정 2025-10-13 09:07:01
강지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강지영 인턴기자] ABL생명은 10월 1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우리금융그룹의 ‘우리금융 다함께 페스타’ 기간 동안, 깁스 치료를 보장하는 ‘(무)우리WON하는깁스보험’을 한정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무)우리WON하는깁스보험’은 일상 속 갑작스러운 재해나 질병으로 인한 깁스 치료비를 보장하는 인터넷 전용 미니보험이다. 가입 고객이 갑작스러운 깁스 치료를 받게 될 경우 가입금액의 100%를 지급하며, 합리적인 보험료로 실속 있는 보장을 제공한다. 단, 부목 치료는 보장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험료는 연령·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동일한 조건으로, 가입금액 10만원 기준 4680원을 한 번만 납부하면 된다. 보험기간은 1년이며, 만 19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이와 함께 ABL생명은 5대 암 진단 시 1000만원을 보장하는 ‘(무)우리WON하는5대미니암보험’과 주계약만으로 다양한 치과치료를 보장하는 ‘(무)우리WON하는치아보험(갱신형)’도 같은 날 개정 출시했다. 이들 상품은 모두 인터넷 전용 상품보험으로 ABL생명 인터넷보험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ABL생명 관계자는 “‘(무)우리WON하는깁스보험’은 겨울철 스포츠 활동과 가벼운 실속 보험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고객을 위해 꼭 필요할 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미니보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 보험 상품을 출시해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지원하는 생명보험사로 자리 매김하겠다”고 말했다. /jiyo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우리은행, 서민금융 지원 우수기관으로 금감원장상 수상
- 보험硏 "보험사 지속가능투자, 건전성 규제 완화 필요"
- 변경·취소 줄줄이…코스닥社 M&A '수난시대'
- iM금융그룹, iM뱅크 은행장 최종 후보에 강정훈 부행장 추천
- KB캐피탈 "현대·기아차 SUV 중고차 판매량 1위 쏘렌토"
- 해약준비금에 막힌 보험사 배당…올해도 삼성·DB만?
- 은행권 '2兆 ELS 과징금' 제재심 보류…불확실성 지속
- 현대카드, '현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Edition2' 바우처 서비스 개편
- NHN페이코, 멤버십·오더 솔루션 제공…공차 전용 앱 전면 개편
- 롯데손보-LG헬로비전, 금융사기 보장 알뜰폰 요금제 출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계명문화대학교, RISE 기반 ‘평생학번제’ 구현 성과 공유
- 2대구상수도사업본부, 대구 수돗물 알리미 ‘제1기 청라수 서포터즈’ 성황리 마무리
- 3대구교통공사, 서문시장상가연합회와 함께 이웃돕기 성금 기탁
- 4에어프레미아, 올해 상반기 국제선 운항 신뢰성 최저점
- 511월 車수출 13.7%↑…올해 연간 710억달러 넘겨 사상최고 전망
- 6농식품 바우처, 내년부터 연중 지원…대상도 확대
- 7'SNS검증' 美비자심사 지연에…빅테크, 또 직원 출국자제 권고
- 8의성군, 귀농귀촌 분야 우수 시군 2년 연속 선정
- 9의성군,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 ‘최우수 기관’ 수상
- 10재경의성군향우회 유한철 회장, 의성군에 장학금 2천만 원 기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