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생활 속 AI융합교육’ 새 길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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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13 13:48:11
수정 2025-10-13 13:48:11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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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 AI융합교육원이 초등학교 3‧4학년 학생과 학부모 45가족 143명을 대상으로 AI융합(STEAM)캠프 ‘생각이 톡! AI융합가족배움터’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읽기·걷기·쓰기 기반의 AI융합교육을 중심으로 가족이 함께 배우며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나의 아바타와 함께 춤추기’, ‘스마트기기로 내 몸속 탐험하기’ 등 체험부스에서 AI활동의 흥미를 높였으며, ▲미술 AI융합(3D 가족 캐릭터 만들기), ▲음악 AI융합(AI로 가족 노래 만들기), ▲과학 AI융합(AR 동물관찰) 등 융합형 체험수업이 진행됐다.
대강당에서는 과학 원리를 마술로 풀어낸 ‘사이언스 매직쇼’가 열려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시간을 제공했다.
참여 학생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됐고, 가족사진을 제공한 가족에게는 AI로 변환한 3D 가족사진 액자가 기념품으로 전달됐다고 밝혔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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