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지사, “소방학교 북부캠퍼스…재난 대응 패러다임 바꿀 것”

전국 입력 2025-10-14 17:59:09 수정 2025-10-14 17:59:09 김채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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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백학면 일대 2029년 완공…훈련·안전교육 복합시설 조성

(사진=경기도청 제공)

[서울경제TV 경기=김채현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4일 여덟 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로 연천군을 찾아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 건립 추진 현장을 점검했다.

북부캠퍼스는 연천군 백학면 통구리 일대에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소방공무원 훈련시설과 도민 안전체험장을 함께 구축해 경기북부 재난대응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김 지사는 “북부캠퍼스가 지역경제를 살리고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재난 대응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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