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3개국 재외동포와 미래 경제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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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0 10:38:02
수정 2025-10-20 10:38:02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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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와 함께 ‘2025 제23기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모국방문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교육에 글로벌 경제리더 양성과 한민족 정체성 함양을 목표로 해외 23개국에서 온 78명의 차세대 재외동포 경제인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명사 강연, 팀별 토의, 스타트업 네트워킹, 역사·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강화 화개 정원과 전등사, 중구 차이나타운, 월미도 등을 찾아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일정도 진행됐다고 전했다.
유 시장은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인천에서의 만남이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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