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역사문화둘레길 6코스’서 걷기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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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0 17:43:06
수정 2025-10-20 17:43:0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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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2025 인천역사문화둘레길 축제’를 열고 시민 500여 명과 함께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시는 이번 축제가 인천둘레길을 널리 알리고 시민의 걷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조성을 추진해 온 인천둘레길은 현재 총 16개 코스로 운영 중이며, 인천을 대표하는 걷기 명소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 축제가 열린 6코스는 산과 바다, 공원이 어우러진 코스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했으며, 걷기 행사 외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됐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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