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현장형 귀어 교육으로 어촌 정착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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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0 17:43:17
수정 2025-10-20 17:43:17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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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가 5주간 ‘인천 귀어학교 제7기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선발된 22명이 참여해 귀어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체계적으로 배우게 된다.
교육과정은 ▲수산 관계 법령 ▲선외기 자가 정비 ▲제한무선통신사 자격 취득 ▲귀어 창업 사례 ▲어촌계 현장 견학 등 2주간의 이론 교육과, 교육생이 희망하는 지역에서 어업인과 생활하는 어촌계 융화 프로그램, 어선·양식 분야 중 선택 실습으로 구성됐다.
또한 시는 올해 처음 운영된 귀어학교 생활관을 통해 섬 지역 등 원거리 교육생에게 숙소를 무료로 제공해 체류비 부담을 줄였다. 아울러 교육생이 희망하는 지역에서 실습을 진행하는 ‘현장 중심 맞춤형 교육’으로 만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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