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프라엘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 美 론칭

경제·산업 입력 2025-10-21 11:00:43 수정 2025-10-21 11:00:43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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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프라엘 브랜드 인수 후 첫 미국 진출
체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수니 리’ 협업

LG생활건강에서 미국에 출시한 'LG 프라엘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 [사진=LG생활건강]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LG생활건강은 LG 프라엘 브랜드 인수 후 처음 출시한 제품인 ‘LG 프라엘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를 미국에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는 무게 47g으로 휴대성이 높고, 피부에 화장품 유효성분을 침투시키는데 최적화된 ‘갈바닉’ 기술을 적용해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율을 최대 182%까지 높였다.

LG생활건강은 10월 초부터 ‘아마존’과 최근 대세 채널로 떠오른 ‘틱톡샵’에서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LG생활건강은 바쁜 일상 속에서 피부를 수시로 케어 하고 싶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지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달 셋째 주에는 미국 아마존 입점 후 판매량이 많은 신제품의 순위를 매기는 ‘아마존 핫 뉴 릴리즈’ 주름 & 안티 에이징 디바이스 부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를 현지 홍보하는 엠버서더로는 미국 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인 수니 리(22)가 합류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고가의 디바이스 못지 않은 고객경험을 누릴 수 있어서 미국 고객들의 만족감이 높다”며 “LG만의 기술력으로 뷰티 본고장인 미국에서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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