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와구리맛집 탐방’으로 지역 상권 살린다

전국 입력 2025-10-21 15:06:09 수정 2025-10-21 15:06:09 김채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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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시장·경제재정국 직원, 인창동 북경대반점 방문해 업주 의견 청취

(사진=구리시 제공)

[서울경제TV 구리=김채현 기자] 구리시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와구리맛집’ 지정 업소를 직접 찾아 업주들과 소통에 나섰다.

시는 지난 17일 백경현 시장과 경제재정국 직원들이 인창동 북경대반점을 방문해 ‘와구리맛집 탐방’을 진행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청 7개 국이 부서별로 참여해 매월 지정 맛집을 순회 방문하는 방식으로, 올해 1월부터 운영 중이다.

‘와구리맛집’은 맛·가격·위생 등을 종합 평가해 지정한 구리 대표 음식점 브랜드로, 현재 54개 업소가 선정돼 있다. 시는 탐방 프로그램과 SNS 홍보를 병행해 지역 소비 분위기를 확산시킬 계획이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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