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진 인천 동구청장, 해사법원 유치로 지역경제·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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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3 13:11:41
수정 2025-10-23 13:11:41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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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동구가 ‘해사법원 제물포구 유치’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해사법원 유치 필요성과 타당성을 집중 논의했다.
구에 따르면, 행사는 2026년 7월 중·동구 통합으로 출범하는 제물포구의 성공적인 정착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김찬진 동구청장,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배준영 국회의원 등 정치권 인사와 주민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인천연구원 강동준 연구위원은 해사법원 인천 설립의 타당성을 발표했으며, 전문가 패널들은 역사적·지리적 명분과 원도심 성장 거점으로서의 기대 효과를 공유했다.
해사법원이 제물포구에 설치될 경우 국가 해양 사법 시스템 혁신,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견인, 해양 공공기관·기업과의 시너지, 도시 재개발 연계,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다방면의 파급효과가 예상된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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