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 속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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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4 15:57:57
수정 2025-10-24 15:57:57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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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2025년 마을돌봄시설 우수프로그램 성과발표회’를 열었다.
시에 따르면,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수상기관 관계자, 표창 아동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성과발표회는 마을돌봄시설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며, 현장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우수프로그램 공모전 시상식과 모범 아동 표창식이 함께 진행됐으며, 5개 기관이 각자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마을돌봄시설은 아동이 방과 후 안전하게 보호받고 정서적·사회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 기반 돌봄 공간이다.
유 시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질 높은 돌봄정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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