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어린이와 교직원 함께한 ‘남동보육한마당’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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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4 16:31:47
수정 2025-10-24 16:31:47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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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남동구가 어린이집 원아와 보육 교직원 등 2,000여 명이 함께한 ‘남동보육한마당–행복한 성장이 시작되는 곳’을 열었다.
구는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가을 정취 속에서 어린이와 교직원이 함께 어울리며 배우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행사장에서는 ▲에어바운스 놀이터 ▲건축·벼농사 체험존 ▲마술 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고, ‘희망의 공 굴리기’ 카드섹션 퍼포먼스로 참가자 모두가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남동소방서와 논현경찰서 등 유관기관은 지진·화재 대응 시연과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해 생활 속 안전 의식을 높였다. 또한, 각 어린이집이 수거한 우유팩·폐건전지를 화장지나 새 건전지로 교환하는 친환경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박 구청장은 “보육의 가치를 나누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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