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AI 인력양성 중심 RISE 사업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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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4 17:19:53
수정 2025-10-24 17:19:53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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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인천라이즈위원회를 열고 2차 RISE 사업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2차 사업에 총 66억 원(국비 55억 원, 시비 11억 원)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AI 인력양성, 지역현안 해결, 초광역 과제 설계 등 신규사업 확대, 대표과제 및 기존 사업 예산 증액을 통한 내실화, 소규모 대학 참여 확대 등을 중심으로 의결했다.
인천라이즈위원회는 시장, 시의회, 대학 총장, 교육감, 경제·산업계, 유관기관 등 21명으로 구성된 RISE 사업 최고 의사결정 기구다.
시는 오는 11월 중 참여 대학을 추가 공모하고,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대학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바이오, 반도체, 항공, 미래차, 로봇, 데이터·디지털 등 인천 6대 전략산업과 연계한 미래 핵심기술 특화 교육을 강화하며, 인근 지자체와 협력해 초광역 산업벨트를 구축, 지역산업 생태계 확장과 상생 발전을 도모한다.
이를 통해 인천시는 AI 신산업 중심 일자리 창출, 글로벌 경쟁력 확보, 대학 혁신체계 구축을 실현하고, 스마트 기술혁신경제 중심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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