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기후테크 3대 비전 발표…“경기북부에 클러스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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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4 17:20:44
수정 2025-10-24 17:20:44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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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까지 스타트업 100곳 육성 목표…기후경제 전진기지 선언
[서울경제TV 경기=김채현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후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기후경제’ 전환을 선언했다.
김 지사는 24일 ‘2025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 개막식에서 기후테크 클러스터 조성, 펀드 조성, 기후테크센터 설치 등 3대 비전을 발표했다.
특히 경기북부 평화경제특구 내에 클러스터를 조성해 연구개발부터 상용화까지 지원하는 기후테크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이번 비전을 통해 2026년까지 기후테크 스타트업 100개사, 2030년까지 유니콘 기업 3곳을 육성할 계획이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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