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우호도시 일본 마쓰야마 시 초청

전국 입력 2025-10-27 17:11:13 수정 2025-10-27 17:11:13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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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평택시청)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은 통합 30주년을 맞아, 우호 교류 도시인 마쓰야마 시의 후지타 히토시 부시장을 초정했습니다.

평택시와 마쓰야마 시는 2004년 10월 25일 우호 교류 도시 체결 이래, 교육·행정·스포츠·민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마쓰야마 시 대표단은 지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평택시 투자유치설명회 참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방문, 평택시장 간담회, 통복시장·농업생태원 시찰 등의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정 시장은 “앞으로도 양 도시가 지속 가능한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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