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600번’ 버스 중단 위기…“임시방편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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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9 11:00:06
수정 2025-10-29 11:00:06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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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시내버스 업체 ‘신성교통’의 경영난으로 촉발된 600번 노선 운행 중단위기.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은 해당 위기가 임금 체불분(2개월) 지급으로 우선 해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손성익 의원은 “이번 조치는 ‘초기진화’일 뿐이며, 근본적인 재무·운영 정상화 없이는 동일한 위기가 반복될 수 있다. 노동자의 생계와 시민들의 이동권을 동시에 지키는 ‘방어막’이 되어, 재발을 막는 근본 해법을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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