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600번’ 버스 중단 위기…“임시방편 대책”

전국 입력 2025-10-29 11:00:06 수정 2025-10-29 11:00:06 강시온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파주시의회)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법원읍-강선마을을 연결하며 지난 8년간 시민들의 이용이 가장 많았던 대표 노선 600번의 운행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파주 시내버스 업체 ‘신성교통’의 경영난으로 촉발된 600번 노선 운행 중단위기.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은 해당 위기가 임금 체불분(2개월) 지급으로 우선 해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손성익 의원은 “이번 조치는 ‘초기진화’일 뿐이며, 근본적인 재무·운영 정상화 없이는 동일한 위기가 반복될 수 있다. 노동자의 생계와 시민들의 이동권을 동시에 지키는 ‘방어막’이 되어, 재발을 막는 근본 해법을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강시온 기자

rkdtldhs0826@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