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주관, 기업과 투자기관 네트워킹 활성화

전국 입력 2025-10-30 21:44:01 수정 2025-10-30 21:44:01 신승원 기자 0개

'첨단과학연구도시'수원의 미래

앵커
수원시는 올해로 3회째 ‘기업인의 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를 ‘첨단과학연구도시’로 조성하겠다 전했는데요, 기업과 투자사,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지역 알자리 창출에 나섰습니다. 신승원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수원시는 관내 기업들이 더욱 성장 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기업과 투자사 시민 등 1500명이 넘게 참석했습니다.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채용기회와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동시에 관내 기업들에겐 인재양성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재준 수원시장]
“첫 기업인의 날, 3년 전이죠. 기업의 '페이스메이커'가 되겠다고 말씀 올렸습니다.
늘 여러분 곁에서 동행할 것을 마음먹고 있습니다.
드론 ai 등 는 첨단 기업을 둘러싼 총성 없는 전쟁이 시작된 시대입니다.
과감한 도전과 투자로 미래 산업을 키워내는 데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첨단 과학 연구 도시' 수원의 미래입니다. 이 첨단 과학 연구 도시를 목표로 앞으로 기업과 중심에 과감히 투자하겠습니다. 기업이 지역에 투자하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경제 생태계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

참여기업으로는 바이오,AI, 반도체 기업을 시작으로 제조업, 여성일자리, 장애인을 위한 기업도 참여했습니다. 그밖에도 기업 홍보부스뿐만아니라 탑동이노베이션밸리, 군공항이전 시민협의회 등도 참여했는데요.

채용박람회에서는 1;1 면접기회와 AI를 활용한 모의면접, 이력서 검토등 지역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시민들은 현장에서 이력서를 작성하고 무료사진촬영과 기업 면접에 참여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였습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를 빛낸 올해의 중소기업을 7군데를 선정해 수원시장 상장을 수여했습니다. 또 4,455억 원 규모의 2차 수원기업새빛펀드에 출범하며 기념행사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기업이 지역에 투자하고 시는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선순환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방침입니다. 서울경제TV경인 신승원입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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