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ASF 차단 종력”...드론으로 야생멧돼지 방제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파주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재발을 막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야생 멧돼지 기피제 살포에 나섰습니다.

차단 방역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드론을 활용하면 방제 차량이나 인력이 닿기 어려운 주요 이동 경로까지 접근할 수 있어 신속하고 광범위한 방제가 가능하다는 설명입니다.

시는 이번 조치와 함께 양돈농가에 소독제와 전실 장화를 지원하고, 방역 수칙 안내와 전화 예찰도 강화할 방침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