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골드투자형' 펀드 누적수익률 62.5% 기록
금융·증권
입력 2025-10-29 11:39:54
수정 2025-10-29 11:39:54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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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선물 ETF는 파생상품으로 분류돼 개인형 퇴직연금 IRP와 DC형 퇴직연금 계좌에서 투자가 불가능하지만, 변액보험 펀드에서는 가능하다.
변액보험은 투자형 보험 상품으로, 보험료를 납입하는 동시에 국내외 주식과 채권 등에 투자할 수 있다. 일정 조건(10년 이상 유지, 최대 월납 150만원일시납 1억원)을 충족하면 비과세 혜택을 제공한다.
미래에셋생명 골드투자형 펀드는 금 가격을 추종하는 수익증권 및 ETF(상장지수집합투자기구)에 자산 총액의 60% 이상을 투자하며, 시장 상황에 따라 투자 대상 자산과 자산별 비중을 전략적으로 조절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미국 상품거래소에 상장된 금 선물 가격을 따르는 파생상품 및 관련 ETF에 주로 투자하며, 실물 금을 기초로 한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분산투자 효과를 극대화한다.
골드투자형 펀드에 투자할 수 있는 미래에셋생명 상품은 ▲헤리티지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변액종신보험 미래의 약속 ▲변액종신보험 미담 ▲변액연금보험 ▲변액적립보험 글로벌 자산관리 등 5가지다.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4분기 변액보험 운용 전략을 담은 MVP 리포트에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금 투자에 대해서도 글로벌 정책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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