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호주·두바이서 495억 원 수출 상담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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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31 15:58:14
수정 2025-10-31 15:58:14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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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용인특례시는 호주 해외시장개척단 파견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화장품·미용전 2025 참가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이 총 223건, 약 495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이번 지원 사업을 위해 항공료 일부, 전시 부스 임차, 통·번역, 바이어 발굴, 사전 시장성 조사 등을 지원했다. 이어 실질적인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호주와 중동에서 확인된 상담 성과는 우리 기업들이 해외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 기업들이 글로벌 판로를 더욱 넓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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