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 ‘학습 페스티벌’로 학업 역량 업. . .열정 가득한 캠퍼스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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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02 22:11:52
수정 2025-11-02 22:11:52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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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참여형 학습이벤트 ‘다 이루어질지니’에 재학생 400여 명 참여
[서울경제TV 대구=김아연 기자] 영진전문대학교가 재학생들의 학습역량 강화를 위한 축제의 장인 ‘학습 페스티벌(Learning Festival)’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캠퍼스에 활기를 더했다.
교육혁신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수업수기 공모전, △학습포트폴리오 공모전, △학습컨설팅, △현장 참여형 학습이벤트 등으로 구성해 지난 9월 20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됐다.
특히 지난달 20일부터 31일까지 열린 ‘현장 참여형 학습이벤트(부제: 다 이루어질지니)’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내·외국인 재학생 4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 이벤트에서 학생들은 학습유형검사를 통해 자신의 학습 스타일을 점검하고, 미니게임을 즐기며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튀르키예 출신 유학생 피르 수미(PIR SUMEYYE, 34) 씨는 “처음엔 지루할 것 같아 망설였지만, 막상 이벤트에 참여해보니 내 학습 스타일도 알게 되고 프로그램이 정말 재미있었다”며 “대학생활의 좋은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수업수기 공모전과 학습포트폴리오 공모전은 심사를 거쳐 오는 14일 시상식을 열고, 아이패드 등 200만 원 상당의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경희 교육혁신지원센터장(교수)은 “이번 학습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법을 점검하고, 즐겁게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경험하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학습역량을 높이고 즐겁게 배우는 캠퍼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영진전문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맞춤형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해 ‘자기주도적 학습문화 정착’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이 대학교는 교육과정 혁신과 현장 맞춤형 주문식교육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 14년 연속 전국 1위, 취업률 79.2%(2024년 정보공시)로 3,000명 이상의 대규모 졸업자를 배출한 대학 중 유일하게 전국 1위에 오르며, 국내 톱클래스 명문 대학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yeuki50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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