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제27회 가스 안전 그림&포스터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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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03 18:02:01
수정 2025-11-03 18:02:01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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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개 학교 1778점 출품, 학생들의 창의력으로 안전의 가치 빛내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성에너지㈜(대표이사 박문희)는 11월 3일 오후 4시 본사 강당에서 대구광역시교육청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후원한 ‘제27회 가스안전 그림&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과 안중희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안전지원부장, 박문희 대성에너지 대표이사가 시상자로 참여해 상장을 수여하고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단체상은 △소선여중(금상) △와룡중(은상) △대구교대대구부설초(동상)이 각각 수상했다. 개인상 부문에서는 초등부 대상 정서진(경동초) 학생과 중등부 대상 이소율(소선여중) 학생이 영예를 안았으며, 금상에는 박소이(범일초), 류혜원(관천중) 학생 등이 수상했다.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은 “학생들이 일상 속 안전의 중요성을 스스로 느끼고, 그것을 창의적인 작품으로 표현했다는 점이 매우 인상 깊다”며 “이러한 경험이 앞으로도 안전을 생활화하는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문희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학생들이 도시가스 안전을 주제로 고민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한 그 마음이 매우 뜻깊다”며 “대성에너지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안전의식 함양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입상작은 행사 당일 대성에너지 본사 1층 로비에 전시되었으며, 향후 ‘도시가스 안전문화 캠페인’, ‘스스로 안전점검의 날’, 지역 축제 및 학교 안전교육 자료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1998년부터 매년 가스안전 그림&포스터 공모전과 ‘안전문화의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임직원들과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과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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