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청년 주도 반려문화 행사 ‘영천에서 함께하개’ 성황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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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11-04 09:17:30
		수정 2025-11-04 09:17:30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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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최초 반려견 테마 행사
청년 주도 공익형 행사로 지역 활력 인지도 높여
[서울경제TV 영천=김아연 기자] 영천시는 지난 1일 영천시신활력사업추진단이 주최한 반려문화 체험행사 ‘영천에서 함께하개’가 지역 내·외 반려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반려동물 체험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공익형 로컬 프로젝트로 추진됐다.
이를 통해 영천의 반려문화 기반 조성과 더불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에서는 ▲반려견 전문 훈련 특강 ▲반려견 무료 건강 상담 ▲반려견 초상화 그리기 ▲반려견 피트니스 체험 ▲반려견 동반 가족사진 촬영 ▲독댄스 공연 ▲버스킹 공연 등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첫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이 참여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으며, 타 지역 반려인들의 방문도 이어져 영천의 브랜드 가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영천에서 함께하개’는 오는 8일과 15일에도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며, 다채로운 체험과 참여형 이벤트로 시민과 반려인을 맞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들이 기획 단계부터 운영까지 주도해 더욱 의미가 깊다”며, “반려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따뜻한 문화를 확산시키고, 영천의 새로운 지역 자원을 발굴하는 성공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yeuki50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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