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성평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지정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이천시가 지난달 31일, ‘2025년 여성친화도시’로 최종 지정됐습니다.

성평등가족부에 따르면,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과 발전 과정에 남녀가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와 안전이 구현되도록 운영되는 도시를 말합니다.

이천시는 이번 지정을 위해 ▲성평등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활동 역량 강화 등 5대 목표를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번 지정을 통해 이천시는 성평등이 일상 속에 뿌리내리는 도시 조성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