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찾아가는 육아지원 프로그램 ‘함께라면’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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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04 17:10:33
수정 2025-11-04 17:10:33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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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안성시가 면지역 1개소만 있는 영유아친화공간인 어린이집과 협력하여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4회 동안 찾아가는 육아지원 프로그램 ‘함께라면' 을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
시는 처음으로 거점센터와 떨어져 있는 지역의 영유아들이 가깝고 안전한 영유아친화공간에서 문화공연 및 가족체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센터와 어린이집과 협력하여 현장 맞춤형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시도로 지역자원과 협력하여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의미있는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지속적으로 지역과 공간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공보육을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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