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시민 생명과 재산 지키는 방재대책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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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04 20:04:56
수정 2025-11-04 20:04:5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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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인천광역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주민공청회’를 열고 의견을 청취했다.
시에 따르면,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10년마다 지역 여건을 반영해 수립하는 방재분야 최상위 계획으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적 방재 전략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공청회에는 대학 교수 등 전문가와 지역 주민이 참석했으며, 계획 수립 경과보고, 계획(안) 설명, 전문가 토론, 주민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계획(안)은 인천 전역(2군 8구, 1,069.51㎢)을 대상으로 하며, 하천·내수·사면·토사·바람·해안·가뭄·대설 등 9개 재해 유형을 종합 분석했다고 밝혔다.
시는 행정안전부 사전검토와 승인을 거쳐 계획을 확정·고시할 방침이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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