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대구시교육청과 청소년 학습환경 개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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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05 09:48:26
수정 2025-11-05 09:48:26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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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2천만 원 상당의 책상·의자 세트 후원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성에너지㈜(대표이사 박문희)는 지난 3일 본사 접견실에서 대구시교육청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으로 “청소년 학습환경 개선 사업”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청소년 대상 지원사업 발굴을 위해 대구시교육청의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사업”과 연계해, 대성에너지는 약 2천만 원 상당의 책상 세트를 지원하고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복지안전망 대상 학생 44명을 선정해 각 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인해 안정적인 공부 공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 여건을 제공하고, 학습 의욕을 높여 미래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박문희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마음껏 공부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복지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매년 “꿈을 이뤄, 드림(Dream)” 매칭그랜트 장학사업, “노후 가스렌지 교체 지원사업”, “가스안전 그림&포스터 공모전”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및 교육지원 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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