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전통놀이 ‘구리벌말다리밟기’로 민속예술제 빛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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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05 13:08:20
수정 2025-11-05 13:08:20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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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여 명 시민이 함께한 전통 공연…도민과 어우러진 화합의 무대
[서울경제TV 구리=김채현 기자] 구리시가 ‘제27회 경기도 민속예술제’에서 지역 대표 민속놀이 ‘구리벌말다리밟기’를 선보이며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경기도 민속예술제’는 도내 31개 시군이 참여하는 전통예술 축제로, 각 지역의 고유한 민속놀이를 발굴·계승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구리시는 주민 70여 명이 참여한 ‘구리벌말다리밟기’ 공연을 통해 전통과 시민 화합의 의미를 전했다.
이 놀이는 공동체의 단합과 풍년을 기원하며 다리 위를 함께 밟는 구리 지역의 민속놀이로, 풍물과 선소리 타령, 마당놀이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구리시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생활 속 민속예술을 계승하고 지역 문화가 도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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