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공공시설 전력관리 개선으로 비용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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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06 11:53:52
수정 2025-11-06 11:53:52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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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부천아트센터의 계약전력을 조정해 연간 약 2,600만 원을 절감할 전망이다.
시는 부천아트센터의 실제 전력 사용 패턴을 분석해 과도하게 설정된 계약전력을 현실화하고 기본요금을 절감하는 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2022년 준공된 부천아트센터는 공연장과 전시실 등 다양한 대형 설비를 운영하는 복합문화시설로, 초기에는 최대전력 피크를 기준으로 계약전력이 설정됐다.
최근 전력 사용 효율화와 설비 운전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피크 전력 관리가 가능해지면서 계약전력 조정이 가능해졌다.
조정을 통해 부천아트센터는 연간 약 2,600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예상되며, 공공시설의 책임 있는 에너지 소비와 효율적 전력관리 사례로 주목된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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