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폭싹 담았수다!" 시민들의 호평 이어져

전국 입력 2025-11-06 15:45:47 수정 2025-11-06 15:45:47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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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만 1동 새빛만남에서 이재준시장과 주민들이 대화하고 있다

(사진=수원특례시청)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이 시민들의 호평이 이어졌지고 있습니다.

우만 1동 한 주민은 "하수관에서 악취가 많이 나는데, 장마철에는 악취가 심해진다"며 폭싹 담았수다! 민원함에 민원을 넣었습니다. 주민은 이틀만에 구청에서 연락이 오고 , 즉시 공무원들이 현장에 나와 너무 놀랬다 전했습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민들을 불편하게 하는 민원을 어떻게 하면 신속히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한 결과라며 내년에도 시민 민원함을 운영하며 불편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답했습니다.  

시는 새빛만남을 오늘 12월 4일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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