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주민 의견 반영해 소래어린이공원 개선

전국 입력 2025-11-06 15:46:32 수정 2025-11-06 15:46:32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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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동구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남동구가 소래어린이공원을 새롭게 단장했다.

구에 따르면, 논현동 653번지 일원 소래어린이공원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노후화된 어린이 놀이터 시설과 운동공간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구는 1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7월부터 어린이 놀이터 포장을 전면 교체하고 신규 어린이 놀이시설을 설치했다.

박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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