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안산권역 응급의료 협력체계 강화'

전국 입력 2025-11-06 15:46:40 수정 2025-11-06 15:46:40 신승원 기자 0개

안산 응급의료협력체계 강화 업무협약식 가져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안산시가 안산권 응급의료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중증응급환자 이송 및 진료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관 간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기관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 ▲칠석의료재단 사랑의병원 ▲플러스재단 단원병원(이상 안산시) ▲남촌의료재단 시화병원 ▲록향의료재단 신천연합병원 ▲석경의료재단 센트럴병원(이상 시흥시)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 기관들은 시와 응급대응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하고 기관 간 역할 분담과 상호 지원체계 구축 방안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응급의료 서비스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 전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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