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반도체 방류수 안전관리 강화

전국 입력 2025-11-06 15:47:35 수정 2025-11-06 15:47:35 신승원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민‧관‧산‧학 협의체 3차 회의 개최

(사진=평택시청)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평택시가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에서 방류수 환경 안전성과 지역상생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민‧관‧산‧학 협의체」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방류수 수온저감시설 설치계획 공유 △서정리천 ‘1사 1하천’ 봉사활동 현황 및 개선방안 △평택사업장 환경모니터링 현황 등 3가지 주요 안건을 중심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지속적인 수질검사와 생태검사를 토대로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해 시민단체들과 상호 협력 강화의 뜻을 모으기도 했다. 

이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방류수 관리와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 전했다.
/tmddnjs000614@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신승원 기자

tmddnjs000614@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