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반도체 방류수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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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06 15:47:35
수정 2025-11-06 15:47:35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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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산‧학 협의체 3차 회의 개최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평택시가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에서 방류수 환경 안전성과 지역상생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민‧관‧산‧학 협의체」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방류수 수온저감시설 설치계획 공유 △서정리천 ‘1사 1하천’ 봉사활동 현황 및 개선방안 △평택사업장 환경모니터링 현황 등 3가지 주요 안건을 중심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지속적인 수질검사와 생태검사를 토대로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해 시민단체들과 상호 협력 강화의 뜻을 모으기도 했다.
이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방류수 관리와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 전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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