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정부‘분산에너지 특화지역’선정

전국 입력 2025-11-06 16:47:07 수정 2025-11-06 16:47:07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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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 시장 “에너지 자립도시로의 전환에 큰 전환점 될 것”

(사진=의왕시청)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의왕시가 정부에서 지정한‘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

정부는 지난 5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후보지로 전국 지자체 7곳을 지정한 가운데, 이번 최종 선정 결과 ‘신산업 활성화형’ 모델을 적용한 경기 의왕, 경북 포항, 부산, 제주 4곳이 선정됐다. 특히, 의왕시는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의왕시와 LS일렉트릭은 지난 2022년 8월 탄소중립공원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분산 에너지 사업 추진에 힘써 왔다.

이번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정을 계기로 양 기관은 도심 내에서도 효율적인 전력 순환이 가능한 분산 전력 신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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