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국내 최초 자율주행 배달로봇 도입'

전국 입력 2025-11-11 13:42:58 수정 2025-11-11 13:42:58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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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대상, 로봇산업 정책 세미나 열어… 로보티즈 배달로봇‘개미’도입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안산시는 관내 기업들과 ‘서비스로봇 업무협약·안산시 로봇산업 정책세미나’를 개최하고, 국내 최초로 캠퍼스형 자율주행 배달로봇 ‘개미’를 도입했다.

이날 행사는 ‘2025 로봇 인식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안산시의 로봇산업 육성 지원 방향을 공유하고 로봇 수요 기업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로봇시티 안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로봇산업 현장간담회를 시작으로 로봇기업 업무협약, 내년도 정부-경기도-안산시 로봇추진 사업설명회 등이 진행됐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인공지능(AI)과 로봇산업 등 첨단산업의 요충지로 거듭날 수 있는 원동력을 확보했다”라며 “집중적인 투자와 지원으로 국내·외 유수 기업을 유치해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혁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신 성장동력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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