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강화도 역사와 문화 교육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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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11 17:13:58
수정 2025-11-11 17:13:58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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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강화군이 고려시대 수도가 강화로 옮겨졌던 ‘강도 시기(1232~1270년)’ 39년의 역사를 새롭게 조명하는 학술회의를 열었다.
군은 이번 행사가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을 앞두고 강화의 역사적 위상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에는 국내 사학계 및 문화재 전문가들이 참석해 고려의 강화 천도 배경과 정치·외교적 의미, 그리고 몽골 침입기에 형성된 강화도의 독자적 문화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몽골 침입기 강화의 전략적 역할’과 ‘고려 왕실의 피난과 수도 이전의 상징성’, ‘강화 천도의 국제적 파급효과’ 등을 주제로 한 발표가 주목받았다.
군은 고려대장경 조판, 강화산성 축조, 외규장각 의궤 등 고려 강도 시기의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텔링 콘텐츠 개발에도 나설 예정이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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