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네트웍스 “자체 AI 제작 영상으로 코인 백서 공개”

[서울경제TV=권용희기자] 라이프 네트웍스(LIFE Networks)는 자체 AI 기술을 활용해 라이프 토큰($LFX) 백서의 핵심 구조를 시각화한 영상을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라이프 네트웍스는 한미사이언스, 한컴위드, 셀바스그룹 등 주요 상장사들이 참여한 의료AI연합(MAA, Medical AI Alliance)이 주도하는 프로젝트로, 신뢰 가능한 헬스데이터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개인 건강 데이터가 AI 분석과 블록체인 보안 기술을 거쳐 가치화되고, 그 결과가 데이터 제공자에게 투명하게 환원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설명한다. 

특히 영상은 라이프 네트웍스의 자체 생성형 AI가 직접 제작에 참여해, ‘AI가 AI의 비전을 설명한다’는 기술적 콘셉트를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라이프 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공개는 자체 AI 기술로 백서의 비전을 구현한 첫 사례”라며 “라이프 네트웍스는 데이터 품질 경쟁으로 전환을 지원하는 인프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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