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역 현안 해결할 ‘스마트서비스’ 조기 발굴 돌입

전국 입력 2025-11-17 14:30:07 수정 2025-11-17 14:30:07 김혜준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인천시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2027년 스마트빌리지 공모 준비에 나섰다.

시는 지역 디지털 전환과 균형발전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7년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사업’ 공모에 대비한 조기 사업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부터 군·구와 광역 부서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스마트도시계획 연계, 서비스 사례 공유, 추진 절차 안내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스마트서비스 발굴 작업을 본격화했다.

또한, 내년 2월까지 공모 신청을 마무리하고, 선정 시 2026년 정부 예산 반영 후 2027년부터 사업을 착공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현재 2026년 스마트빌리지 사업에서 국비 153억 원을 확보해 광역사업·특화사업·확산사업을 추진 중이며, 스마트 전기화재 예방, 긴급차량 우선신호, 장애인복지시설 플랫폼, 스마트 경로당 보급, 해양빌리지 조성 등 주요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김혜준 기자

hyejunkim42@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