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어울림 공동육아나눔터 공식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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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21 17:13:49
수정 2025-11-21 17:13:49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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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당진시가 공동육아나눔터를 열었다.
시는 지난 20일 읍내6통 다함께어울림센터 3층에 조성된 ‘어울림 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설은 아이를 양육하는 가정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형 돌봄공간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내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부모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도록 구축됐다.
특히 3~6세 아동을 위한 실내 놀이터를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놀이공간, 프로그램실, 수유실 등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됐다.
향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놀이 프로그램과 돌봄 품앗이 활동도 운영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역 주민의 돌봄 활동을 서로 연결하는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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